- 43개국 987개사 2,947부스 규모로 개최
- 참관객 안전에 최우선한 오프라인 운영 준비에 만전
- BTC관 확대,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
- BTB관, 오프라인 규모 회복을 통한 온라인 시너지 기대
- 최고 수준의 지스타 컨퍼런스를 필두로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올해 지스타는 43개국, 987개사, 2,947부스로 개최되며, 이는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1 대비 2배 이상 확대되었다. 참관객 안전을 위해 축소 또는 취소된 부대행사가 발생함에 따라 지스타 2019의 3,208부스의 규모에 미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된 BTB 온라인 바이어 참가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참가사 수는 대폭 확대되었다.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2019 운영위원회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운영위원회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스타를 함께 준비한 참가사 및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지스타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제1전시장 에는 위메이드,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인벤, 이루고월드, 레드브릭, 삼성전자, 에픽게임즈 등이 참가하며, 제2전시장 3층에는 플린트, 네오위즈, HoYoverse, LEVEL INFINITE, ZLONG GAME LIMITED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제2전시장 3층에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과 함께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2022 부스를 운영하며, 총 40여개의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의 특별 전시가 진행한다. 더불어 동일 전시장 내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지스타 놀이터)를 구성하여, 인벤과 함께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제1전시장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관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운영 위원회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운영 위원회

지스타TV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트위치 채널(twitch.tv/gstar)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주요 부스의 라이브 이벤트의 중계방송, 신작소개영상 상영뿐만 아니라 지스타 현장 무대에서 자체 제작되는 열었G, 부스타임 어택, 이십세기 게임즈, 닫았G가 라이브 방송된다. 또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HoYoverse가 참여하는 현장 특별 방송, 지스타 인디 어워즈, 지스타 2022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현장 무대 방송이 라이브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온오프라인 팬들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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