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수요일 오후 8시~ 양천갑 당협사무실(양천구 오목로 354 상가 101동 105호)에서 당협 운영위원회가 조수진 국회의원및 양천갑 채수지,허훈 시의원과 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임준희 구의원,김수진 구의원,조재현 당협사무국장,고현석 당협 청년부장, 의원회관 안준철 보좌관,김진천 신지홍 선임비서관 강효나 비서관 외 9개동의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동 현안과 목동아파트 재건축문제 및 과밀학급 문제 등을 질의하고 조수진 국회의원의 답변형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일사천리로 답변을 주어 운영위원들의 그동안 쌓였던 숙제가 모두 해소되는 자리가 되었다고 보이며

 

다만, 이재식 구의회 의장은 요즘 구의회는 진행이 힘들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 하면서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을 해주신다면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고 볼수 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최종발언에서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왔기에 거침없이 일처리가 잘 됐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양천갑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여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많은 박수를 유도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고 1시간30분이 지루하지 않게 질서정연하게 회의를 마쳐 좋은시간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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