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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NVIDIA) DLSS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오늘 새로운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소개한 지포스® 비욘드: GTC 스페셜 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의 새로운 4세대 텐서 코어와 새로운 옵티컬 플로우 엑셀러레이터 (Optical Flow Accelerator)로 구동되는 DLSS 3은 엔비디아의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딥 러닝 슈퍼 샘플링(Deep Learning Super Sampling) 기술의 최신 버전이다. 이는 옵티컬 멀티 프레임 제너레이션(Optical Multi Frame Generation)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옵티컬 멀티 프레임 제너레이션은 단순한 픽셀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 놀라운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에 통합된 새로운 옵티컬 플로우 엑셀러레이터는 두 개의 순차적인 게임 내 이미지를 분석하고 프레임에 나타나지만 기존 게임 엔진 모션 벡터로 모델링 되지 않은 개체 및 요소에 대한 모션 벡터 데이터를 계산한다. 이는 AI가 입자, 반사, 그림자 및 조명과 같은 요소를 렌더링할 때 시각적 이상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DLSS는 엔비디아 최고 발명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가능하게 했다. DLSS 3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또 다른 양자 도약이다. RTX 신경 렌더링에 대한 우리의 선구적인 작업은 AI가 가상 세계 생성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가능성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DLSS 3는 AI의 힘으로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를 위한 고품질 프레임을 만들고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그 결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 엔씨소프트(NCSOFT)의 기술이사인 김진태

“지구 전체의 실물과 같은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것은 CPU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한다. DLSS 3는 CPU의 성능 제한을 해결하는 GPU 기술로 마이크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Microsoft Flight Simulator)를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스(Xbox Game Studios)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책임자인 조그 뉴먼(Jorg Neu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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