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둔동 60~70대 어르신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감소통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김상우 동장은 2022년 9월 2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세대공감 건강 나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세대 공감을 통하여 디지털 배움을 함께 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서비스를 구축해 거듭나는 서둔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교시 아랑학교 디지털 배움터에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디지털 배움을 나누는 챌린지를 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의 취약한 IT 기반의 키오스크 등 체험을 통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했다.

 

아랑 디지털 배움터는 (주)에프엔제이(정재엽 대표. 사회적 기업)가 운영하는 경기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참여하는 배움터로, 디지털 기반에 취약한 문해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활동이다.

 

2교시는 치아 건강교육. 체험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하도록 지역사회가 지원을 준비했다고 한다.

 

3교시는 손 씻기 교육·체험을 통하여 코로나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둔동 김상우 동장은 이날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그동안 아랑학교와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랑학교와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디지털 교육을 통한 인지능력 함양, 개인위생관리를 통한 감염병 예방 등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앞으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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