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 게임즈

 

사람을 영입하고 생존하기 위해 주변에 손쉽게 자제를 모을 수 있다. 처음에는 도시 입구를 건설하게 되면 사람1~3명 선택할 수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성형과 행동효과가 표시되어 어떤 사람과 생존할 지 주인공이 영입할 수 있다. 생존과 건설에 필요한 식자재와 자제 채집을 통해 선택지역에 가서 도시건설과 운영을 할 수 있다.  

타 장르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직접 하면서 유저받는 기분은 조금 색다른 곳에서 느낌이 오는거 같았다. 1인 시점으로 '직접' 생존하면서 경영까지 운영 하는 부분이 다른 점이었다. 

다양한 시작점에 따라서 미니맵 특성에 따라 본인만의 래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영입한 캐릭터 별로 특수효과들이 있어 피로도 와 사람 관리도 해주어야 되고 추후 먹고 살기 위해 음식점도 만들어야 될 기분도 많이 들었다.

사진제공 = 카셀 게임즈
사진제공 = 카셀 게임즈

Q. 카셀 게임즈 회사 간략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카셀 게임즈는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인디 개발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트랜드 속에서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며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래토피아' 어떤 게임인가요?

A.황성진 CEO : 경제 전락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콘텐츠의 조합으로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스토리로 가득 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는게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향후 계획이나 목표 있으신가요?

A.이선웅 디렉터 : 언리엑세스 통하여 버그수정 및 업데이트 하면서 순차적으로 콘텐츠 추가하여 내년 말 정식출시 예정할 계획입니다.

Q. '래토피아' 기획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A. 황성진 CEO : '경제' 세밀하게 살펴보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고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인디게임을 통하여 기초적인 생존 전략 경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면에서 틀을 잡아주는 것을 알려보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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