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m Monad
이것은 턴제 게임 아니던가. 시연회 체험을 위해 자리 앉고 진행해보았다. 친절한 스킬사용방법과 몬스터의 스킬범위까지 알려주면서 힌트를 주었다. 중간에 캐릭터의 버프와 디버프가 존재 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중간에 오버젝트가 존재하는데 .. 넌 못지나간다 마냥 가로막고 있는 암석은 무엇인가 잔머리 돌리고 있다가 담당자님이 힌트주었다. 궁극기 사용해보세요. 사용했다. 저 암석 터지면 주변에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습니다. What The ... 다행히 아프지 않았다. 다음 스테이지 중간 중간 왕달팽이는 무엇인고 저 밑에 보병부대의 왠지 포격이 아파보였다. 4명의 캐릭터 배치 후 이동하여 다가보았다. 순차적으로 보병부대들이 포격을 시작하는데.. 왜 자꾸 스플래쉬 오브젝트있는곳만 날리는가 이거 기분탓인가... 옆에서 왕달팽이 다가온다. 전방 브레스 사용한다는 경고와함께 안아프겠지 했다. 아 너무 아프잖아. 전략/퍼즐 장르 군상극 형식의 턴제 전술 게임 '모나드의 겨울 2'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Q. '모나도의 겨울2' 소개부탁드려요.
A. 전략/퍼즐 장르로 싸움의 무게를 규칙 속에 녹여낸 군상극 형식의 턴제 전술 게임입니다.
Q. '모나도의 겨울2' 속 말하는 '의지' 어떠한 것인가요?
A. 정신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에 노출될 때마다 '의지'가 떨어지거나 회복되고,이는 유닛의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상대에게 주는 피해를 조절함으로써 죽이지 않고 후퇴시킬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지에 영향이 갈수록 의지에 악영향을 줍니다.
Q. '모나도의 겨울'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매 스테이지마다 퍼즐 게임처럼 '공략'하는 느낌이 들도록 집중하였습니다. 그에 맞춰 스킬포인트도 파티 전체가 공유하고, 매 전투마다 무제한으로 초기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패하고, 새로운 조합으로 다시 시도하며, 클리어 할 때까지 머리를 굴려보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A. 올해 초 부터 스팀페이지를 통해서 출시 시작하였습니다. 계속 모니터링 하며 경험 하면서 플레이하면서 버그 수정 및 콘텐츠 구성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