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그타르트

붐버맨을 접하고 나서 처음 도전하는 게임이었다. 떨린다. 역시나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면서 어디로 가야하오 내 머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벽을 뚫고 오프젝트 획득하며 캐릭터 강화해서 뚫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함정과 폭탄의 숨은 위험은 예측할 수 없다. 총탄 날렸다. 다시 돌아오는 총탄에 죽었다. 가까운 몬스터한테 소염탄 날렸다. 몹도 죽고 나도 죽고 또 당했다. 아 이런.. 이 드릴은 무엇인가 위치에 따라 길을 만들 수 있고 떨어지면 몹시 아프다. 쉬우면서 재미있었던 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 메탈 슈츠'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를 통해 선보였다.

 

Q. '메탈슈츠' 게임 간략히 소개 부탁드려요.

A.'메탈슈츠'는 자기 행성 마냥 점령한 외계인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유저는 사이보그를 조작해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미니맵 중간 보이는 방어구 오브젝트를 처리하면 착용에 따라 무기가 변경된다. 

Q. 게임 개발기간 ?

A.박진만 PD : "현재 5개월 시간을 들여 게임을 개발하였고,  기초 구조가 정립된 상태 입니다. 추후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가 할 계획이며, 플레이와 외계인 몬스터 간의 상호작용을 조금 추가하여 경우에 따라 대처모습을 업그레이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메탈 슈츠' 정식 출시까지 15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나 플레이 시간 조절하여 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Q.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먼저 오는 2023년 2분기에 정식 출시 예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추후 XBox , 닌텐도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Q. 전시장에서 작품 열기는 어떠한가요?

A. 박진만 PD : 이 장르는 많은 게임들이 나와 있는 장르다. 과거에 나왔던 게임들이 떠오르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저 역시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 '메탈슬러그'나'록맨'같은 게임을 즐겨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외부로 보이기에는 그런 경함이 있을수도 있는 직접플레이 해보면 다른 게임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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