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본다"

1970년 전 세계적으로 6천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이 떠오르는 사진이다.

갈매기 조나단은 날기를 좋아한다. 하루하루 먹이를 위해 나는 갈매기 무리들과는 달리 고속비행법을 연습한다. 그로인해 조나단은 무리에서 추방을 당하게된다.

이에 조나단은 그들의 무관심,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왜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먹고 자는 것에만 매달리냐는 것에 슬퍼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비행을 계속 연습한다.

조나단은 자유를 원한다. 조나단은 갈매기의 한계를 뛰어넘고싶다. 

"조나단 완전한 속도란 시속 천 킬로미터 또는 시속 백만 킬로미터로 나는 것도 아니다. 완전함에는 숫자라는 한계가 없단다. 완전한 속도란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 곳에 가 있는 거란다." 

우리도 갈매기 조나단 처럼 한계를 뛰어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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