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예비 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2회차 창업 무료 교육

- 7월 14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 통해 30명 선착순 모집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하여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edu.seoulsbdc.or.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창업교육은 7월 18일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7월 19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 이틀간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실시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틀간의 교육을 모두 수강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은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김선주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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