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27일, (사)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쪽방촌에 코로나19 대응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굿피플은 영등포구에 소재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동보호, 교육, 질병예방 및 치료, 긴급구호,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를 비롯한 사단법인 관계자들, 그리고 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사회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 5명을 선정해 ‘유공 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대상자는 9,067명으로 총 체납액은 4764억 원에 달했다. 이에 구는 제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기여한 주민 및 법인을 격려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유공 납세자는 주민 또는 지역 내 주소를 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 기준 개인 1천만 원(법인 5천만 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미세먼지 미디어보드’를 설치해 미세먼지 및 기상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대기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미디어보드를 당산공원, 국회의사당 앞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 2개소에 설치했다.미세먼지 미디어보드는 LED 화면으로 멀리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눈․비 등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제작됐다.미디어보드에서는 미세먼지 현황,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구민들로 구성된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가는 날’, ‘우리 동네 맛집 찾기’ 등 여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들이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내는 촉매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먼저, ‘전통시장 가는 날’은 영등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비롯한 9개 대표 직능단체가 참여하며, 단체별로 각각 전통시장 한 곳을 방문해 장을 보고 식사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우리 동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청년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이하 건축학교)에서 ‘청년 건축인 육성 및 창업 지원’ 사업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축학교는 2018년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설립된 청년 취업교육 공간으로, 교육 수료를 실제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으로 연계해 취업시장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2020년 ‘청년 건축인 육성 및 창업 지원’ 사업은 기존 취업을 위한 기술공 양성이라는 기본 방향에서 나아가 수료생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공헌사업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감염 예방 키트 3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취약계층에 특화된 감염병 예방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감염 예방 키트를 제작·배부하며, 취약계층이 감염 여부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감염 예방 키트 구성품은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 티슈, 비타민, 휴대용 가글 등으로, 키트에는 예방수칙 및 1339 안내문이 제작·삽입됐다. 구는 예방 키트 안내문을 국문‧중문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