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봉협회 윤화현 회장은 지난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사)녹색삶지식원의 이상희 전.과기부장관을 초대해 코로나 바이러스시대 극복을 위한 양봉산업 과학화와 노인 건강문제에 대한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번 양봉협회를 방문, 인터뷰한 티뉴스 발행인인 김종주 교수가 양봉협회의 과학화와 산업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평소 양봉산업과 푸드백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상희 전.장관과의 만남을 주선했다.먼저 윤회장은 (사)한국양봉협회는 지난 1967년 창립해 현재 회원 17,139명과 양봉산업 예비양봉인까지 합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사례관리는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립역량 강화를 목표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이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대상자는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은일)의 사전 조사와 사례관리 의뢰를 거쳐 발굴된다. 가족사항을 비롯해 경제상황, 건강상태, 주요 욕구 및 문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생활실태 전반이 조사대상이다.의뢰서 접수 뒤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대상이 선정되면 구청
도봉구 심영보 부구청장은 박난숙 환경정책과장, 김진영 환경정책과 직원들과 함께 지난 15일경 관내 EM센타를 방문하여 주민보급 확대 및 아파트 단지 순회 교육에 관한 내용을 점검하였다.도봉EM센타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단체에 EM만들기 교육과 체험을 주 2회과정으로 총100회를 실시했다. 도봉EM센터는 2천ℓ 크기의 EM 배양기 2대를 갖추고 있으며 5일이면 4천ℓ의 발효액을 배양할 수 있다. 구는 이 발효액을 14개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400ℓ들이 공급기에 매주 공급하고 있어 EM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은 페트병을 준비해 동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월부터 마을버스 광고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11개 전 노선 마을버스 외부면에 구정홍보용 고정광고면을 설치·운영한다.그동안 구정홍보는 일회성 홍보 및 비규격화된 홍보물로 홍보 효과가 미흡하고 미관을 저해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왔다.또한 홍보 수단이 일회용 전단지, 현수막 공공용 지정게시대, 홈페이지, 소식지 등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이에 강북구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방안으로 마을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지난 1월 마을버스 광고업체 관계자와 마을버스 운수업체 사장단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마을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6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송운영부 관계자와 올림픽 수송운전요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사고 ZERO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올림픽 수송운전요원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등 관계자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집됐으며 모두 4300여명에 이른다.박길수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올림픽 같은 메가톤급 스포츠 행사는 수송에서 시작해서 수송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수송운전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 지난 18일 TBN한국교통방송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교통, 환경, 안전 등의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선도적인 성공사례(Flagship) 발굴 및 전파를 통해 사회 현안 해결을 도모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모사업 일환으로, TBN한국교통방송에서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엔텔스와 전문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등 민․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7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은 중소기업과의 협력 연구개발(R&D)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용
모든 승합자동차와 차량총중량 3.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및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설치가 의무화되고, 모든 자동차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되는 등 자동차 사고예방 및 피해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
택시의 공급과잉을 막기 위해 적용되던 택시총량제가 일방적인 감차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특색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이 개정안은 인구가 급격히 늘었거나 택시가 부족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감차위주의 획일적인 총량제 기준이 적용되는 것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스스로 지역 특색에 맞게 택시총량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조정권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따라 최근 인구가 늘어난 경기도 화성시, 세종시 등 24개 지역의 택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