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지난 14일 롯데물산(주)과 함께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일대를 방역한 것을 시작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방이시장‧풍납시장·새마을시장·석촌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개소와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점가에도 방역을 실시하며, 전통시장에 마스크 1만개와 방역소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 상권의 피해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청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저장강박증,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0가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전문 업체를 통해 폐기물 처리, 청소, 도배, 장판, 소독, 정리수납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필요시 대상자의 동의 하에 송파구 정신보건센터에 연계해 심리치료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이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14일까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0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평생학습동아리’란 같은 주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관계를 형성하고, 학습과 토론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학습공동체다.송파구는 지난해 공모를 거쳐 50개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총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활동 680회,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 351회 등을 지원했다. 이 중 ‘송파 풍선 동아리’, ‘송파 전래놀이 지도자회’ 등 5개 동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