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4일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김포시 청년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김포시 청년들이 바라는 김포 만들기를 위한 ‘김포청년 희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희망 포럼 참여자 및 20여 명의 김포시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희망 포럼에서는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오세비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와 조은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 주제 발표를 했으며 주제발표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회가 이어졌다.2부에서는 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장기동 베니키아 레스트 호텔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동유럽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0 김포시 동유럽 화상무역사절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나 올해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했던 현지 파견방식의 수출 상담을 ‘화상상담’으로 대체했다.이번 화상무역사절단 파견 상대는 폴란드(바르샤바)와 체코(프라하), 동유럽 2개국이다.폴란드는 최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