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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7월 11일부터 진학계획 상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 진학상담사와 1:1 맞춤형 심층 상담 실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1일부터 진로계획 상담 프로그램인 ‘진학나침반’에 참여할 관내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학나침반’은 양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진로설계의 중요한 시기인 여름방학을 맞아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과 상담을 바탕으로 폭넓은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진로 계획 수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양천구에 주소를 둔
2022.07.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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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척박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리 방과후학교 강사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를 믿고, 교육청을 믿고, 학생과 학부모들과 서로 신뢰하며 자리매김을 해왔다. 우리는 방과후학교가 사교육이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교과교육과 함께하는 공교육의 한 축이라는 큰 자부심으로 여기까지 왔다.관련법도 단체협약도 아직 없는 현실에서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과 길라잡이는 운영의 유일한 근거가 되는 지침서이다. 법이 아니라도 학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근거다.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담당교사나 실무사, 보조 인력(코디),
2020.09.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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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맞이하여, 각급학교 교사들은 내년도 업무분장 희망원을 학교측에 제출하고 있지만, 서로 담임교사나 부장교사 등 보직교사를 기피하는 문화가 만연하여 업무분장에 애를 먹고 있으며, 교육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사진=kbc 캡처)지난 4월 교육부는 ‘2020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행정예고안’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통보하면서, 내년부터 담임교사와 부장교사, 학교폭력 담당교사는 교원성과급 S등급을 받게 된다. 또 성과급 평가때 정성평가 비율이 5% 이하로 낮아져, 현행 성과급은 정량평가 80%와 정성평가 20%로 구성
2019.12.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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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후 거의 매일 오전수업만 하고 귀가해요”,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급식먹지 않고 귀가해요”, “이번주부터는 학교장허가 현장체험학습을 일괄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어요”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작년과 다름없는 형편이다.교육부는 지난 8월 5일 수능 100여일을 앞두고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예비사회인인 고3 학생들에게 운전면허·컴퓨터 자격증 취득 등 맞춤형 프로그램 70여개 제공, 경찰청 등 9개 부처가 함께 나서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
2019.1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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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이 넘는 동안, 척박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리 방과후학교 강사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를 믿고, 교육청을 믿고, 학생과 학부모들과 서로 신뢰하며 자리매김을 해왔다. 우리는 방과후학교가 사교육이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교과교육과 함께하는 공교육의 한 축이라는 큰 자부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과 길라잡이는 관련법이 없는 현실에서 운영의 유일한 근거가 되는 지침서이다. 법이 아니라도 학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근거다.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담당교사나 실무사, 보조 인력(코디)
2019.09.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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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진욱(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 지부장)‘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이 있다.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며 준용하는 상세한 지침서다. 17개 시도교육청마다 있고 교육부에서도 만든다. 이름은 조금씩 달라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방과후학교 길라잡이’,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 등이고, 총론을 담은 ‘가이드라인’과 세부사항을 담은 ‘길라잡이’ 두 가지가 모두 있는 곳도 있다. 어떤 것이든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하고 통칭 ‘가이드라인’으로 불린다. 방과후학교는 관련법이 없다.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
2019.09.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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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법조계에 의하면, 서울고법 행정5부(배광국 부장판사)는 고교 교사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감봉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A교사는 여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똑같은 내용을 일명 ‘'Ctrl+C, Ctrl+V'를 하여 감봉 징계를 한 것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떨어뜨려 교사로써의 성실의무 등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고 봤다.조사결과 A교사는 학생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에 해당 책의 독서활동실적이 등록돼 있지 않았던 것에 기재하면서 복사와 붙여넣기를 한 것이다. 이에
2019.09.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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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학교폭력관련 성명서 발표교육부가 지난해 11월 시작하였던 학교폭력 정책숙려제에 대한 입장 정리가 이달 말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시민단체의 주장과 대립되는 부분이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교육시민단체인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의 입장을 들어보고자 한다.#교육부의 생기부 기재 폐지안_학교폭력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야교육부가 학교생활기록부내 학교폭력 처벌 기재를 폐지하는 안건을 공개하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현행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시 학교는 학폭위를 개최하고 가
2019.01.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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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법 개정 또는 폐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상임대표 구자송)는 학교폭력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학폭 매뉴얼의 충돌각종 매뉴얼들이 충돌하게 되면 어떤 매뉴얼을 따라야 하며, 그에 따라 발생하는 사건 확대로 인한 책임은 누가 지는 걸까요?학교폭력과 관련된 매뉴얼은 크게 교육부의 처리가이드북과 교육청의 업무매뉴얼로 구분할 수 있다. 문제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업무처리 절차가 다르다는 것이다. 교육부의 학폭가이드북의 절차와 교육청의 업무매뉴얼의 절차가 달라서 생기는 폐해가 있다는 것이다.교
2018.12.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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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은 학교생활기록부로 상급학교 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교사별로 기재 격차가 상당하여 표준적인 작성요령이 존재하지만, 학교별·교사별로 기재가 천차만별이다. 오죽했으면 교육부에서 글자수까지 통제하기에 이르렀다.학교생활기록부(學校生活記錄簿)는 학교 교육에서 학생을 올바르게 알고 지도하기 위해 참고할만한 사항을 적은 장부로, 1954년 이전가지 ‘학적부’라 불리었으나 양식을개정한 후 ‘학생기록부’로 변경됐다. 1995년에 학생의 학내·외 수련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기재해 1996년부터는 ‘종합생활
2018.1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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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에 고등학교 학년부장 및 담임교사 32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하반기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에 이어 고등학교 학년부장 및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희망을 받아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련하여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2018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내용에 대한 사례별 연수와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방안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2018.1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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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4주간 ‘고교-대학 연계 진로프로그램 [2기 꿈꾸는 공작소]’를 16차시 운영한다. 2기엔 10개 대학 35개 강좌를 개설해 40개 고등학교 8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번엔 학생들의 확대 요구를 반영해 1기보다 5개 강좌를 추가하고, 모집 정원도 838명에서 922명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신청 학교 수도 34개교에서 40개교로, 신청 인원도 1,745명에서 1,806명으로 늘었다. ‘꿈꾸는 공작소’는 해마다 신청자의 급증으로 고교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
2018.10.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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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광주 서구는 오는 8월 20일까지 2학기 청소년 방과후 학교 “집 프로젝트”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집 프로젝트”는 광주 자치구로는 처음 서구청이 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등학생이 야간자율학습이 없는 매주 수요일에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내용을 기록해준다.1학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참여 학생들과 시교육청에 방과후 프로젝트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프로그램은 서구청소년문화집에서 방송콘텐츠를 기획·제작·운영해보는 ‘마을라디오랩’,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각 나라의 유
2018.07.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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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인천시교육청과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공동주최로 12일 인천 올림포스 호텔에서 학교 폭력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대상의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이날 토론회는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와 장우삼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의 환영사에 이어, 제1세션에서 박주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주제
2018.07.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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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부산시가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는 해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만여명이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입상담 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행사이다. 올해도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지난 1일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조기에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크게 미래 직업정보
2018.07.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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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경찰대학은 지난 5월 28일에 2019학년도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신입생모집 접수 결과 5,72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이중 일반전형은 90명 모집에 5,484명이 지원하여 60.9: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별전형은 10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하여 2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응시자 통계는 재학생 3,036명, 재수생 2,604명, 기타가 89명이며, 인문계열 2,840명, 자연계열 2,787명, 기타 10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001개교에서 1명 이상이 응시하였으며, 학교 유형별로는 인문
2018.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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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교육부는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세부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잃고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충분한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백년지대계가 되는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정책 프로세스 혁신의 첫 발을 내딛었다.국민의 관심이 높은 정책이나 발표 후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는 정책에 대해서, 충분한 시간을 두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때로는 일반국민과 전문가,
2018.03.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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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산림청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세부터 18세 청소년이다.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
2018.03.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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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경찰대학에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100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38기 신입생들이 글로벌 치안 인재로 성장하는 뜻 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대학 지휘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적응교육인 ‘청람교육’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입생들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입학선서’,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메시지’와 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등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됐다.
2018.02.2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