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이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주시립예술단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코로나19와 추위로 얼어붙었던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따뜻한 봄날, 청주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청주시립예술단은 4월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특설무대에서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를 통해 실내 공연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 색다른 감동을 주고자 준비 중이다.▶청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 맛집으로 거듭나다’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4일 ‘프리미엄 클
[Tnews]청주시 문예운영과는 여름을 맞아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공연으로 청주시립예술단‘숲속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의 4개 단체로 구성돼 있는 시립예술단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주말 여가문화를 위해 시내 공원 및 광장 등지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친다. 첫 번째 순서로 청주시립합창단이‘숲속 콘서트’를 오는 22일(토) 저녁 7시 30분에 오창 호수공원에서 선보인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공기태의 지휘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혼성합창과 재즈, 한국무용, 가요 등으로 구성됐다. 청
[Tnews]청주시립무용단은 예술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등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일 남성중학교를 시작으로 13일(화) 산남중학교, 20일(화) 용담초 현양원분교, 21일(수) 오송중학교, 23일(금) 옥산중학교, 26일(월) 충북대부설중학교, 27일(화) 수성초 구성분교, 30일(금) 남이초등학교를 찾아가 무용단의 대표작품인 , ,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내에 위치한 학교 외에도 문화공연 관람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지역 학교를 찾아가 시립무용단만
청주시(시장 남상우)가 후원하고 사)청주예총(회장 김동연)이 주관하는 ‘제8회 망선루 전통문예행사’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주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며 예술문화의 기초확립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