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이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주시립예술단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코로나19와 추위로 얼어붙었던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따뜻한 봄날, 청주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청주시립예술단은 4월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특설무대에서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를 통해 실내 공연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 색다른 감동을 주고자 준비 중이다.▶청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 맛집으로 거듭나다’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4일 ‘프리미엄 클
[Tnews]청주시가 커피와 국악, 그리고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청주시립국악단‘탁오 음악회’를 오는 20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정수) 탁오 음악회는 ‘우리가락 좋을시고’,‘추억의 스타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 ‘국악관현악’테마로 구성된다. 시립국악단의 , 소금 · 가야금 이중주 Pastoral 를 시작으로 가수 양하영이 , , 를 노래하고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나혜경 수석단원이 설장구 협주곡 를 연주한다.이어 대미를 장식하는 원일 작곡의 은 경기민요인‘뱃
[Tnews]청주시 문예운영과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주시립국악단이 마련한 이번 브런치콘서트는‘녹음방초 승화시’로 나뭇잎이 푸르게 우거진 그늘과 향기로운 풀이 꽃보다 나을 때인 첫 여름을 시작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국악관현악과 성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국악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 코너인 국악관현악 으로 문을 열고, 성악과 국악관현악의 향연으로 테너 최상호와 오페라 中 꿈과 같이, , 中 긴 날이 저무는 줄을 선
[Tnews]청주시립국악단은 지난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5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자연의 풍광을 사계절로 묘사한 작품인 국악칸타타 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40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재현한 국악칸타타 는 청주시립국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고미현, 테너 최상호, 바리톤 정록기 등 160여명이 함께한 대규모 공연으로, 무대를 꽉 채운 출연진과 함께 춘, 하, 추, 동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전개된 연주 또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고조시켰다. 계절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