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4월 29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급락과 점포 임대료로 경제적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임대인’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형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에 따라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고자 시행됐다.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료 인하 내역을 명시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총 연간 임대료 인하액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상가임대차보호법」 상 상가건물의 환산보증금이 9억 원 이하인 점포로서, 2022년 연내 임대료(부가세 및 관리비
고양시장 이재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감면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우선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 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이미 고지한 지방세 및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 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징수유예 등이 가능하다.또한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은 신청하는 경우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세무조사를
고양시 시장 이재준 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 에게 7월 건축물 분과 9월 토지 분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감면 환급을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착한임대인 재산세 환급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재산세 감면율을 임대료 인하율에 3배 추가 가산율을 적용해 최고 100%까지 감면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재산세 환급 대상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의 해당 부동산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작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 50% 세액공제와 별도로,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일환이다. 감면 대상 및 세목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건물주의 해당 부동산에 부과된 작년 7월 건축물 분과 9월 토지 분 재산세다.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환급을 받을 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직원 대상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통시장 방문 및 장보기, 회식 등을 시행했으며, 지난 18일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로 지정 월 2회 확대 운영한다.대상시장은 지역 내 ▲남성사계시장 ▲상도전통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성대전통시장 ▲사당1동 먹자골목상점가 등 5개소로 부서별 이용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