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서 60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신중년들이 이 책을 쓰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여기서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5060세대)이다.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 하는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을 대신해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은 정책용어로 활용되고 있다. ‘신중년’이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다. 저자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도전과 열정으로 똘똘 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