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매출 130억원, 청년 신규고용 190명, 투자유치 5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은 15개사로, 입주 당시(20년~21년) 이 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2억에 불과했지만 서울소셜벤처허브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은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130억원으로 3.1배 증가했다. 청년신규 채용도 190명이나 이뤄졌으며, 이는 기업별로 12.6명을 추가로 고용한 셈이다.서울소셜벤처허브는 약자‧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2023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을 오는 5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도시가 지닌 ESG Issue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다.특히, SK telecom에서 ESG 및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대학교 학부생과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 및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대기업-대학-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로 운영할 예정이다.지역 문제 해결
세계 최초로 박테리아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주)로제타엑소좀(대표 고용송, 박선주)은 포스텍으로부터 차세대 엑소좀 모사체 기술을 포함한 8개의 특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로제타엑소좀은 국내외에 등록된 총 20개의 엑소좀 관련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차세대 엑소좀 모사체(Exosome-Mimetic Ghost Nanovesicle; 특허명 ‘세포의 지질막에서 유래된 나노소포체 및 이의 용도’)는 로제타엑소좀의 설립자인 포스텍 생명과학과 고용송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원천 기술로 엑소좀 모사체의 속을 비워
[Tnews] 지난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성일종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제약바이오 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며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신약개발사업 등 주요 R&D 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투자가 끊길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국가항암 신약개발사업 등 주요 신약개발 R&D사업들이 일몰 또는 종료시점이 도래하여 신규과제
[Tnews]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파워반도체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 지역 강소·중견기업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백운규 장관은 전기차, 스마트폰 등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파워반도체 육성을 위해 21일 15시 30분 부산 테크노파크에서 '파워반도체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한다.이 날 간담회에 앞서, 파워반도체 기술개발·기반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신산업창출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소개 및 육성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