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3월1일(일) 오후 3시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성북구 확진자 2명은 2월 24일부로 전원 퇴원한 바 있다.이번 확진자는 장위동에 거주하는 49세 남성으로 성동구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동료(노원구 5번 확진자)와 함께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이 확진자는 2월 29일 검체 채취 후 오늘 3월 1일(일) 검사기관으로부터 최종 양성 통보 받았다.성북구는 확진자와 확진자의 가족을 즉시 격리조치하고 신속하게 국가 지정병원에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의 동선은
호흡기 증상자(발열, 기침 등)와의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중국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시 보건소 및 1339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