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참가하는 K4리그가 오는 5월 16일 무관중으로 개막한다.대한축구협회는 2020년부터 기존 내셔널리그와 K3리그를 통합하여 정식 3부, 4부 리그인 K3리그와 K4리그를 출범했으며 시흥은 K4리그에 참가한다. 당초 K4리그는 3월 8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연기 후 오는 5월 16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시흥은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에서 이청웅, 구현준을, 경남FC에서 이광진을 임대영입하고, 실업축구 대전 한국철도축구단에서 내셔널리그 올 타임 MVP 김정주와 김해시청축구단의 조이록을 영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벤스 22라운드를 끝으로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흥은 2018시즌 우승으로 오매불망 하던 Advanced 리그에 승격하며 도전자의 위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고 승격팀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개막전부터 연승을 거두면서 순항 했고, FA컵 4강팀이자 정규리그 우승팀인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최종성적은 8승 5무 9패, 승점 29점으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최종 7위는 시흥 구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벤스 7라운드에서 K3리그 최강팀 화성을 상대로 승리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5월 18일 화성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벤스 7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의 승리를 점치기는 쉽지 않았다. 우선 화성의 올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았다. 리그에서는 6승1패로 2위로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고, 경기 도민체전에서는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15일엔 상위리그인 네셔널리그의 천안시청을 격파하며 K3역사상 최초로 8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밴스 4라운드에서 전년도 준우승팀 이천과 비기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4월 2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벤스 4라운드경기에서 시흥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이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3번 김진현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홈 개막전을 맞은 이천은 전년도 준우승팀 답게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에만 8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박민선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전반은 0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밴스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완승하며 연승을 신고 했다.3월 30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벤스 2라운드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시흥은 10번 정민우 선수의 멀티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가득 채운 충주의 응원 열기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은 시흥은 전반 5분 이관용 선수의 패스를 받은 정민우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른 시간부터 리드를 잡은 시흥은 전반 15분 또 다시 이관용 선수의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벤스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3월 23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밴스 1라운드 개막전 청주FC와의 경기에서 10번 정민우 선수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페이스 페인팅, 팬사인회, 스코어 맞추기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뿐 아니라 푸드트럭과 솜사탕, 팝콘등의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었다. 또한 식전행사로 난타와 치어리더 공연 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시흥시민 축구단 U12팀(이하 시흥U12)이 시흥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초등부 선수를 선발하는 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6일부터 28일까지 정왕체육공원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엔 참가 신청을 통해 서류를 통과 한 시흥 시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부터 5학년들이 참가하였으며, 별다른 안전 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되었다.공개 테스트는 드리블(Kick and Rush, 방향 전환) 스피드(50m) 패싱, 지구력(3km, 5km)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기술 외적으로 축구를 대하는 태도 등의 심리적인 부분도 심사에 포함 되
2018 K3리그 베이직 우승을 차지한 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24일(토)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 프런트 2연패를 포함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시흥은 K3리그에서 유일하게 전면유료 입장을 실시하고, 베이직 리그에 속해있지만 프로구단에 준하는 입장료를 받으면서도 447.2명의 평균관중으로 600여석의 정왕스타디움의 좌석점유율을 74% 이상을 달성하며 베이직 리그 소속팀 최초로 최다 관중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고, 퇴장 및 징계 등을 점수로 환산하는 페어플레이 점
2018 K3리그 베이직 우승을 확정한 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오는 28일(일) 오후 2시 정왕체육공원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치루는 2018 K3리그 베이직 최종전에서 시흥시민들에게 감사행사를 실시한다.지난 10월 5일 경기에서 잔여 경기 일정과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시흥은 마지막 홈경기를 열심히 응원 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 우승을 축하하는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우승을 기념하여 입장권을 90% 할인된 천원에 판매하고, 구단기념품을 최대 5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아동용 구단 티셔츠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제3회 연천군수기 경기도 축구대회에 참가 중인 시흥시민축구단 U15팀(감독 양지훈, 코치 김진동, 이건형)이 오는 10월 13일 고양FC U15를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시흥시민축구단 U15팀은 지난 10월 6일 펼쳐진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오남FC를 상대했다. 이인학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동점골과 역전 Pk를 연이어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서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2대2로 균형을 맞춘 체 남은 시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2018 K3리그 베이직에 참가 중인 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리그 한 경기를 남겨두고 기분 좋게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공동대표 최우성)와 상호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흥과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는 지난 8일 구단 사무실 내 단장실에서 시흥 최영원 단장, 전국연합네트워크 최우성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전국연합네트워크는 시흥시민축구단 유소년 선수 및 등록 회원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