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영양플러스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이며 영양교육 유아·다문화반 42가구, 산후우울증 신규·모자반 38가구가 참가했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식품첨가물 바로알기와 산후우울증 이겨내기 등이다.식품첨가물 바로알기 교육에서는 식품첨가물을 먹으면 생기는 각종 이상증세와 특히 어린이가 식품첨가물에 취약한 이유를 설명하며 가정에서의 섭취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산후우울증 교육에서는 산후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