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진 ▶ 현 피델리티솔루션㈜ 부대표▶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주요저서 - 변화와 성장 레시피 (2018. 바른북스) - 마흔에 찾아온 哀傷(2018. Bookk) - 나다움 (2019. 바른북스) “현장이 답이다”, “현장을 챙겨라”, “고객들을 만나라”고 부르 짓던 리더들이 현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기업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리더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리더, 양복을 벗어 던지고, 부츠를 신어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코로나19 방역 1년을 맞아 비대면·지능형 역사를 구현해 감염병으로 부터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SRT 클린존’ 구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SR은 올해 역사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하고, 발매기 등 고객접점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CCTV-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체온감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비대면 방역기술도 도입할 계획이다.SR은 이와 함께 비접촉식 키오스크 설치 확대, 무인 물품보관시스템, 무인편의점, 비대면 휠체어
최근 한일관계 악화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나 항공이 '비상 경영'을 선포했다.한창수 아시아나 항공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 지난해 한일관계 악화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돼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돌입한다고"고 밝혔다.아울러 한창수 사장은 자신의 임금 40%를 반납해 솔선수범하겠다 선언했고 모든 임원진은 회사의 경영환경에 따른 고통분담을 위해 임원 30% 조직장 20%등 직책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