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대상은 제주 유진심리언어발달센터 최서린 센터장과 로타리 클럽 6지역 박서연 사무차장이 협의하여 신청 의뢰한 건으로 가족 구성원 전원이 질병 및 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의 어려움과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고 유지하기가 힘든 상황이라 발달지연 아동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여 청소 봉사 지원,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벽지 및 장판 교체, 수납용 가구 지원, 페인트 작업 및 방역소독을 시행하였다. 문경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애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두 힘들었지만 깨끗하게
40대에서 60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신중년들이 이 책을 쓰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여기서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5060세대)이다.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 하는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을 대신해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은 정책용어로 활용되고 있다. ‘신중년’이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다. 저자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도전과 열정으로 똘똘 뭉
[Tnews]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 제6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2017년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6개팀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규제개혁 우수공무원은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규제개혁을 가속화하고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규제개혁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광주시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시 5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총 7개팀 12명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실적 검증과 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Tnews] ‘강덕순 애정 변천사’의 에너지 넘치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강덕순 애정 변천사’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스페셜’의 여섯 번째 작품. 1926년 충청도 시골소녀 강덕순이 짝사랑하는 오빠 김석삼을 찾기 위해 우연히 경성으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지난 8월, KBS 별관에서 이뤄진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황승기 PD, 백소연 작가를 비롯해 IOI 김소혜, 김여진, 오승윤, 심영은, 박규영, 박서연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황승기 PD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