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플랫폼(주) 출판사와 KCA한국컨설턴트사관학교는 18명의 창업 및 창직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그려낸 신간 '창직형 창업'이 5월 31일 출간된다고 밝혔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최신 기술과 사회 환경 트렌드 변화를 통하여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여러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직되고 창업될 것으로 예측된다.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촉발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향후 세대는 창업뿐만 아니라 창직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요인으로
40대에서 60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신중년들이 이 책을 쓰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여기서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5060세대)이다.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 하는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을 대신해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은 정책용어로 활용되고 있다. ‘신중년’이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다. 저자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도전과 열정으로 똘똘 뭉
[Tnews]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2일부터 중구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열린미술관 ‘사유의 숲’ 전시를 개최한다. ‘사유의 숲’은 대전창작센터가 ‘찾아가는 미술관’,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등을 통해 시민들의 균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18년 마지막 기획전이다. ‘사유의 숲’은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자연을 주제로 하는 김성연, 김세진, 김정욱, 박정선, 임만혁, 유근택의 작품 10여점으로 구성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정욱, 임만혁의 작품을 거쳐 김성연의 밤 하늘을 떠도는 먼지,
[Tnews] 올 가을, 관악구에는 뜨거웠던 민주화의 현장과 민주열사들의 고귀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관악구는 "관악 민주주의 길을 걷다" 마을관광사업추진단과 박종철기념사업회와 함께 오는 11월 3일, 관악민주주의의 길을 따라 걷는 ‘관악민주올레’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재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987년 6·10항쟁’ 3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와 대학동 인근을 ‘관악 민주주의의 길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마을관광해설사와 함께 진행하는
[Tnews]강동구가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강동구청 제2청사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제1회 찾아가는 동 단위 사례관리 마스터(약칭 찾동사마)’를 실시한다. ‘찾동사마’는 강동구 내 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학습공동체로, 지난 2016년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전체 동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구성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찾아내고 사례별로 맞춤 지원하기 위해 동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역량강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올해 첫 강의는 지난 2016년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남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백제 동성왕의 삶을 그린 김승희(36, 경기도 고양시) 작가의‘마제’TV 드라마 시나리오가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동 작품은 중국 대륙에 한반도의 영역을 건설했던 동성대왕의 삶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도전의식과 희망을 표현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산업
충북 청원군 옥산면 호죽리 국사리 일원에 조성될 옥산산업단지가 14일 오전10시 정우택 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김재욱 청원군수, 박종갑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충회 청원군의회의장과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1천837억원을 투입하여 127만1,348㎡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