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9일 광주시의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하고 올해 시정 주요성과 및 내년도 시정방향을 밝혔다.윤 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빠져나와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 회복을 넘어 미래를 향한 민주사회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며 시정연설을 시작했다.이어, “벚꽃 대선을 예상해 대선공약을 서둘러 마련하고, 각 정당에 시민 요구를 전달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이 대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