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자체 등 지정된 권역에서만 운행할 수 있는 관광택시가 운행 지역을 넓힐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Sand box) 1호 실증특례 지정기업인 ‘휴이노’의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ICT 규제 샌드박스 8호’로 7건을 지정했다.규제 샌드박스는 제품과 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해주는‘실증특례’와 일시적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해주는 ‘임시허가’, 적극적인 법규 해석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적극행정’으로 구분된다
2020.03.16 11:08
-
- 양천구, 사물인터넷 시스템(IoT) 도입 후 주차공유서비스 효과·만족도 ↑- 수요가 많은 목동중학교 뒤, 오목교역 주변 35면 대상..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거주자우선주차장에 ARS 주차공유서비스 운영, 사물인터넷 시스템(IoT) 도입까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구는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 상황을 반영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구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자 작년 4월부터 주차공유서비스를 시작했다.‘ARS 주차공유서비스’는 총 540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10개월간 공유주차
2020.02.27 15:28
-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이사장이라는 직함의 권위적이고 다가서기 어려운 느낌을 탈피하고 조합원 누구나 편하게 다가와 함께 소통하며 상생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이사장이라는 직함 대신 ‘조합원 대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칭 보다는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조합원님께서 받아드리는 느낌이 더 크시겠지만 최소한 저 스스로 조합원님의 눈높이에서 동등한 입장으로 다가서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조합원 대표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업으로 살아
2020.01.15 17:57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호평동 546-6번지에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택시쉼터를 개소하고 8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주광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택시업체 대표, 택시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일성 남양주시 대중교통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운수종사자 친절 선언문 낭독, 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조 시장은“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현업에서 꿋꿋하게 일하시는 운수업계 종사자들께 택시쉼터가 조그만 위안과 위로
2020.01.09 10:19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2월 19일 대한민국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된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도봉구는 물론 수도권 동북부 320만 주민들의 오랜 바람을 공론화했다.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병용 의정부 시장등 수도권 동북부 자치단체장등과 국회의원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국정 과제인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과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고, 낙후된 수도권 동북부의 ‘KTX 의정부 연
2019.12.22 19:42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4월부터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127면에서 운영 중이던 ‘ARS 주차공유 시스템’을 10월부터 총 450면으로 전면 확대 운영한다.‘ARS 주차공유 시스템’은 낮 시간대에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전화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ARS 주차공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총 127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9월말 기준 총 5562건, 일평균 50건 이상의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운영을 시작한 4월에 일평균 23건, 총 184
2019.10.08 21:29
-
단양군의회 조성룡의원이 발의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 단양군은 지역홍보와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춘천에서 부산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내 ‘단양휴게소’의 명칭을 ‘단양팔경휴게소’로 변경해 줄 것을 지난 3월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지역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코자 하는 계획에 따라 지역특성을 반영한 단양군의 명칭 변경 요청에 의거, 공사 측의 시설물 명칭심의위원회 결정을 거쳐 새롭게 이름이 바뀐 '단양팔경휴게소’ 는 2019년 9월 18일 현재 명칭 변경의 마지막 절차로 휴게소 및 고속도로의 표지판을 정
2019.09.19 21:24
-
- 양천구, ‘사물인터넷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 도입 및 시범운영 실시- 수요 많은 목동중학교 뒤 거주자우선주차장 15면 대상..어플리케이션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 확인 후 간편 예약·결제 가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 주차공간을 찾아 주차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를 도입, 시범운영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란 공유 주차면 바닥에 차량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주차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장 이용자에게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해 쉽게 주
2019.09.16 21:29
-
- 양천구,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비 6억 원 확보.. 총 사업비 12억 투입해 도시 안전망 구축 계획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방범·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를 연계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6
2019.09.05 09:02
-
청주시가 금일 개최된 제4차 택시총량 용역 결과 보고회에서 택시 4142대 중 699대를 줄여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용역결과 청주시 적정 택시총량은 3443대로 전체 4142대 중 16.9%인 699대 줄여야 한다. 1차 연구용역 시 811대 감차가 필요하다고 나왔지만, 청주시 택시운영 실태를 반영하기 위해 부제시간(10시간)을 반영해 감차 대수(699대)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청주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1억 원, 법인택시는 5천만 원이다. 정부와 지자체 법적보상금 1300만 원으로는 실질적인 감차를 추진하기
2019.08.22 13:36
-
구로구가 9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내 8개 마을버스 업체와 ‘마을버스기사 양성인력 취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이번 협약에 앞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운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단계별(기초교육·기능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을 위탁 수행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버스업체는 구로구의 ‘마을버스 운행 신규인력 양성교육’ 수료자를 우선 채용키로 했다.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버스노선 현장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버스업
2019.08.1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