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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박수영)는2018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이륜차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8%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륜차사고의 사망자 대부분이 배달대행 업체에서 근무하는 10대 후반의 청소년부터 20대 초중반으로 연령대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이와 관련하여 도봉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관내 배달대행업체 및 이륜차 이용 배달업소 등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배달업 종사자의 이륜차 사고사례와 주요 법규위반 행위 등을 설명하였으며 이륜차의 인도주행·난
2019.02.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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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관내 창동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절대 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야간보행 시 빛 반사 물품 소지 ’, ‘고령운전자 적성검사기간 단축’등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지난해 도봉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60세이상 고령자의 교통사망사고가 33%를 차지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도봉경찰서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노인정, 경로당 및 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대상별 눈높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서울도봉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봉을 위
2019.01.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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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하여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함께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이날 서명부 전달을 통해 노선의 첫 관문인 인천시와 노선의 종점인 남양주시시민들은 한목소리로 GTX-B노선 예타면제와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구했다.조광한 시장은 “정부의 3기 신도시가 선교통 후입주를 통해 성공적인 신도시가 되려면 사실상 GTX-B노선 추진이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이다. 기획재정부가 조속히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
2019.0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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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시 대중교통체계개편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무기 서경대학교 교수 등 해당분야 전문가와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인 평화엔지니어링의 착수보고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시민을 위하여 대중교통 수단을 잘 만들어 주는게 최고의 복지다. 특히 지역간 연계노선 도입방안은 우리시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남양주시 대중교통체계개편 용역은 3기 신도시 확
2019.01.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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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연구원은 1월 8일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 민주평화당 정동영대표, 천정배원장, 박주현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택시 4개 단체 대표 및 택시운수종사자 80여명이 참여 하였다.민주평화연구원은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는 전국택시업계의 총파업 사태 등 사회적 갈등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택시업계, 카풀업계, 정부 여당의 입장을 들어보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정배 민주평화연구원장
2019.0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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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 1월부터 자동차 운행 중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노후경유차 운행제한(LEZ)’을 실시한다.운행제한 대상차량은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경유차량 중‘종합검사 불합격차량’과‘2.5톤 이상이며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아니한 차량’이며, 1회 적발 시 경고조치 후 2회부터는 과태료 20만원을 월 1회 부과한다.또한 2월부터는‘배출가스 5등급 차량’도 운행제한 대상이 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02년 7월 이전 기준적용 경유차량으로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배출량이
2019.0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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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 세종정부청사에서 시행한 2018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에서 대상과 발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그동안 남양주시는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다’그룹, 19개) 중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그리고 올해 대상과 발전상을 동시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지속가능 우수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에 의거하여 인구 10만명
2018.1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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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청에서 관내 택시업체들과 함께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고요한택시 프로그램 도입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남양주 내 택시회사인 금성운수(합)(대표이사 이세중), 영훈운수(주)(대표이사 조현의), 신안운수(주)(대표이사 안성섭)을 비롯하여 고요한택시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코액터스(주)(대표이사 송민표)가 참여했다.고요한택시는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GOYOHAN이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 승객이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사가 확인하여 운행하는 방식이다.
2018.12.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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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황창선)는 지난 10·11월, 2개월간의 대대적인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전 좌석 안전띠 의무착용 활성화를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9월 28일부터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제50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를 부과하며, 위반 시에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일 경우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도봉경찰서는 지난 2개월여 미디어보드 및 언론보도 등 다양한 홍보를 하였으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빠른 정착 및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12월 한 달 동
2018.1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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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잇는 언양 ~영천 구간(55km)이 확장 개통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69년 12월에 개통하여 50년 가까이 사용한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7년간의 공사 끝에 12일 확장(4→6차로) 개통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으로 이 구간의 통행속도는 27km/h(68→95km/h) 빨라지고, 통행시간은 15분(50→35분) 단축되어 울산, 경주, 영천시 등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국토부는 이번 확장 구간*은 전국에서 화물차의 통행량
2018.12.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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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남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희망콜’을 2018년 상반기 8대, 하반기 6대 등 총 14대 증차하여 교통약자 이용 여건을 개선했다.시는 2015년 7월부터 차량 4대로‘희망콜’운행을 시작하여, 불과 3년 만에 총 34대를 확보하여 이동지원서비스를 확대했으며, 금년에는 이용자의 예약 및 상담 시 불편 해소를 위해 상담원 2명을 충원했다.또한, 6월부터 콜센터 운영을 평일부터 주말까지 연장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 및 활발한 사회활동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2018.12.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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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조광한 시장은 민선 7기를 맞아 시정 중점과제 중 교통도로 분야가 24%를 차지하는 등 최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교통도로국 내 직원들 간 업무공유 시간을 가졌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교통도로국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도로 분야 실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조광한 시장의 시정 중점과제 중 교통도로분야 22개 사업의 관련 팀장과 실무자들이 사업을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주요 토론 내용을 보면 ▲경춘선과 도시철도 7호선의 연결 ▲경춘선과 분당선의
2018.10.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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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국비·시비)으로 전환된 목동선 경전철사업을 2022년 내에 착공한다.목동선 경전철사업은 당초 2005년 양천구에서 서울시로 제안한 사업이다. 2008년과 2015년 2차례에 걸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확정·고시했다. 그간 사업방식이 민간투자사업(민간제안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제안이 없어 추진이 미뤄졌다.이에 구는 목동선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5년 3월 ‘도시철도 분야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2018.08.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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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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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주변과 구일역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개설됐다. 개설구간은 고척동 66-13번지부터 66-63번지까지 328m로 구일역을 이용하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통행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보행로 신설을 요구해온 곳이다. 구로구는 2015년부터 토지 소유주인 ㈜귀뚜라미에너지와 보행로 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귀뚜라미에너지가 인근 주민들을 위해 도로 부지를 기부채납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로 개설로 구일역을 이용하는 고척돔 인근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06.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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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택시업계의 시민 서비스 향상, 운수 종사자의 처우개선,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 3건의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행 용역은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택시 운임 요율 산정 용역 등이다.‘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용역’은 택시산업 육성지원과 시민의 택시이용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재)한국산업경제개발원이 6월 착수, 오는 12월 말 완료한다.주요 내용은 울산 지역 택시운송사업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택시총량제 산정 및 운영기준 개선 등 택시의 수급조절에 관한 방안, 택시유형과 요
2018.05.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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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5월26일(토) 09:30에 양천구 김용태 국회의원이 한달에 두번 주민들의 어려운고충을 해결하여 주는 민원의날에 티뉴스 양천기자단3명(원국식.조현태.이기태)은 개인택시사업자의부가가치세에 대한면담을 하였다.사전에 세무사의자문을 받아서 조세특례 제한법 106조의 7에 일반택시 사업자는 납부세액의100분의95를 경감해 주는데개인택시사업자는 구분이되어 있어그 혜택을 보지 못하여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을 제기 하였다. 이에 김용태의원은일반택시사업자는 부가가치세 100분의95를 경감해 주는것은일반택시사업자 감차재원에 사용 하
2018.05.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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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합동으로 4월 25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교통안전 캠페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찰청 차장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지자체, 운수업계, 시민단체, 학회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기관에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 시민도 함께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새롭게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
2018.05.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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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신월3동에 76면의 여울공영주차장, 목2동에 거주자 우선주차장 개장- 일반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 완화사업 결실 이루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월3동, 목2동 주민들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차장을 개장한다. 신월3동과 목2동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하여 이웃 간에 다툼이 자주 발생했다. 구는 주차 불편을 겪고 있는 두 지역에 각각 주차장을 개장하면서 해당 지역의 주차난 완화에 나섰다. 신월3동 여울공영주차장(양천구 가로공원로 72)은 구비 42억원, 시비 47억원 총 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4층
2018.04.1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