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런 날씨에는 야외에 나가서 즐기기 보다는 따스한 영화관에서 연인 혹은 가족과 팝콘과 콜라를 마시며 영화 한편을 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영화를 떠올리니 불현 듯 Sad movies의 노래가 생각이 났는데 이 곡 또한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것과 다른 가사를 갖고 있다. 나는 어렸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슬픈 영화 이길래 울면서 나오나 했는데 가사를 이해한 뒤에는 어이없게도 웃음을 터뜨렸다.오늘은 여섯 번째로, Sue Thompson (수 톰슨)이 부른 Sad Movies(새드 무비즈)를 살펴보고자
2023.11.27 18:24
-
RAG란 무엇인가?RAG는 외부 소스에서 가져온 정보로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즉, LLM의 작동 방식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기술이다. LLM은 내부적으로 신경망이며, 일반적으로 얼마나 많은 매개변수가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 측정된다. LLM의 매개변수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구성하는 일반적인 패턴을 나타낸다.‘매개변수화된 지식’이라고도 하는 이러한 심층적인 이해 덕분에, LLM은 일반적인 프롬프트에 빠른 속도로 응답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최신 주제나 특정 주제에 대해 더
2023.11.17 14:27
-
우리말에 직유법 은유법이 있듯이 팝송에도 많은 비유법이 있다. My way는 나의 길이라고 단순히 해석을 하게되면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내가 걸어온 길’ 혹은 ‘내가 살아온 길’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오늘은 네 번째로, Frank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My way(마이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프랭크 시나트라를 먼저 알아보자. 시나트라는 미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며 기업가로서도 대 성공한 예능계의 거물이다. 특히 시나트라의 주변에는 마피아와 관련된 루머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탈
2023.11.13 15:35
-
보통 우리가 노래를 부를 때 제목을 보면 그 노래의 가사를 보지 않더라도 대충 이러한 노래일 것이라고 추측을 할 수 있다. 다시말해 노래의 제목과 가사는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래를 선곡할 때 제목을 보고 고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오늘은 세 번째로, Albert Hammond(알버트 하몬드)가 부른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포 더 피스 오브 올 맨카인드)을 보고자 한다. Albert Hammond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어렸을 때는 스
2023.11.06 19:58
-
많은 분들께서 종종 내게 질문을 한다. “팝송을 듣게되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나요? 혹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팝송을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될까요? 나의 대답은 “예 도움이 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한다.전자든 후자든 팝송과 영어는 떼려야 떼지 못하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은 자명하다. 팝송을 좋아하게되면 어떤 내용인지 가사를 보게 되고, 가사를 보게되면 뜻과 해석을 자연스레 보게된다.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단어, 숙어, 어휘, 문장이 늘게 마련이다.오늘은 두 번째로, Tammy Wynette(타미 와이넷)이 부른 Stand by
2023.10.30 16:31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플랫폼의 두 가지 프레임워크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엔비디아 아이작(Isaac) ROS 로보틱스 프레임워크는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젯슨의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확장 버전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생성형 AI는 사실상 모든 산업에 트랜스포머 모델과 대규모 언어 모델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제 그 범위는 엣지, 로보틱스와 물류 시스템까지 아우를
2023.10.24 20:08
-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분에 따라 음악을 들으면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다. SNS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를 들어 발라드부터 댄스음악, 트롯트까지 나이불문하고 취향에 따라 음악을 골라 듣는다. 팝송도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재조명 받게 되는 음악들이 많다. 올드팝송이지만 세대 가리지 않고 즐겨 듣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팝송을 부를 때 그 노래의 가사나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정서적인 분위기 혹은 템포의 빠르고 느림을 가지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노래
2023.10.24 15:54
-
젊은 보부상은 무거운 봇짐을 지고 험난한 산길을 넘어가는 현재의 상황에 투덜거렸다. 중년의 보부상은 험난한 산길을 걷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산 너머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리더는 기업과 조직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야 한다. 따라서 리더에겐 멀리 내다보는 원려(遠慮)가 필요하다. 미래는 현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결과다. 현상을 그냥 보는 리더가 될 것인가? 아님 현상이 갖는 의미를 통찰(洞察)해 멀리 내다보는 리더가 될 것인가? 봇짐을 지고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판매하는 두 보부상이 있었다. 한 명은 이제 막 보부상을 시작한
2023.10.05 10:01
-
배고픈 여우는 손이 닿지 않는 포도를 보고 ‘저 포도는 아직 덜 익어서 맛이 없는 신포도야’라고 자기 합리화하며 뒤돌아섰다. 시선(詩仙)으로 불리는 이백(李白)은 도끼를 바위에 갈고 갈아 바늘을 만드는 노파의 말에 다시 산으로 돌아가 학문에 정진해 시선(詩仙)이 되었다. 포도 먹기를 포기한 여우 같은 리더가 될 것인가? 아니면 시선(詩仙)이 된 이백(李白) 같은 리더가 될 것인가? 그릿(Grit)의 날을 세워 꿈을 이루고, 목표를 성취하는 리더가 되어보자! 하루 종일 굶은 배고픈 여우 한 마리가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 저 멀
2023.09.04 09:50
-
리더는 기업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인재를 찾아 육성해야 한다. 인재 육성이 리더의 책임과 역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수근화(遠水近火), 아무리 쓸모 있는 것도 멀리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으라는 의미다. 이를 위해서는 진짜와 가짜를 식별하는 혜안, 화안금정(火眼金睛)이 필요하다. 내부에서 인재를 찾아내는 화안금정(火眼金睛) 스킬을 갈고닦아 인재육성이라는 리더십의 날(Blade)을 세워보자! 여섯 식구가 방 한 칸의 낡은 초가집에 오글오글 모여 살았다. 양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
2023.08.14 12:26
-
기업과 조직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이다. 하지만 기업과 조직을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것도 사람이다. 사람만이 기업과 조직의 가치에 저항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에 찬물을 끼얹는다. 이때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함의 인(仁)의 리더십이 아니라 냉정한 엄(嚴)의 리더십이다. ‘오랫동안 함께 해왔는데’, ‘잘 아는데’, ‘아끼는데’ 등 사사로운 정(精)은 기업과 조직을 더 큰 위기로 내몰 뿐이다. 올바른 일을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끊어낸다는 “대의멸친(大義滅親)”. 기업을 위태롭게 만드는 상황을 대비해 서슬 퍼런 칼을 서슴없이 휘두
2023.07.03 10:08
-
항상 통념을 깰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늘 새기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말이다.글로벌 브랜드 한국지사장을 겸직하며, 그간 대기업에서 글로벌 마케팅, 경영 자문과 외국계 컨설팅 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업무 한 다년간의 경험은 스스로 업계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만들었고 이를 실천하기 어렵게 만들기에 충분했다.그리고 겪어본 이들은 알 것이다. 통념이 강제로 깨뜨려질 때 충격은 이를 가지고 있던 시간에 비례한다는 것을….Time Sync Identification 인증기술(이하 ‘TSID)를 만났을 때 그랬다.기술을 알아갈수록 어
2023.05.17 16:15
-
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 과정은 늘 힘들고, 어렵다.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어떤 어려움에 처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방비책을 세우고,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뜻을 가진 “미우주무(未雨綢繆)” 사자성어를 떠올려야 한다. 목표 달성에 저해되는 각종 요인들을 끊임없이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과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점검의 날을 날카롭게 세워야 한다. “어제 큰비가 내렸는데 다리는 괜찮은가?”, “예 어르신, 제가 두들기며, 꼼꼼히 살펴봤는데
2023.05.09 22:04
-
연일 들려오는 개인정보 유출 뉴스를 접하며 국민의 개인정보는 이미 공공재라는 우스갯소리에 절로 동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우스갯소리를 잠시 접어두고 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한숨부터 나오는 상황이다. 법무에서 끝나지 않고 이어질 부속된 다른 영향들을 생각해보면 함께 고생할 타 팀들이 눈에 보여 아찔해진다.이러다 보니 회사의 책무는 덜고, 가능하다면 없애고, 고객의 신뢰를 얻으면서 대내외 유출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눈여겨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기술을 마주한
2023.04.26 18:58
-
세상의 모든 리더는 성공을 꿈꾼다. 꿈을 꿈으로 남기는 이들과 꿈을 현실로 실현한 이들의 유일한 차이는 행동이다. 생각만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공은 없다. 리더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눌언민행(訥言敏行)이다. 단순히 재빠른 행동이 아닌 영리함도 갖춘 행동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아프리카 한 복판. 몇 일째 사냥에 성공하지 못한 암사자가 가젤 무리를 무섭게 노려본다. 팽팽한 긴장감. 암사자의 두 눈엔 간절함으로 가득하다. 그도 그럴 것이 몇 일째 굶고 있는 어리 새끼들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바람을 맞이하고
2023.04.04 13:31
-
이스라엘의 회복, 성전 재건, 배교의 증가, 박해의 증가, 기근과 전쟁의 증가, 기술과 지식의 증가, 세계화 등 이 모든 것을 여기서 설명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지금 매우 “종말스러운” 종말을 살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너무 많은 성경의 예언들이 이미 부인할 수 없도록 실현되었고 진행되고 있다.성경이 말하는 종말의 시간표에서 적그리스도 정부의 출현은 필연적(inevitable) 사건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세대주의적 또는 역사적 전천년설의 기준으로 바라볼 때 전 세계적인 권력을 가진 세계 정부와 그 지도자의
2023.03.29 18:46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GTC 2023에서 오픈AI(OpenAI) 공동 설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와 함께 현대 AI가 어떻게 시작됐고,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노변 담화를 진행했다.이 대담은 수츠케버가 공동 설립한 연구 회사인 오픈AI에서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AI 모델인 GPT-4를 출시한 다음 날 녹화됐다.그들
2023.03.24 20:45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인 ‘GDC 2023’을 앞두고 확장된 게임 목록과 엔비디아 DLSS 3용 새로운 개발자 플러그인을 발표했다. GDC 2023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엔비디아의 AI 기반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기술의 최신 버전이 다양한 블록버스터 게임 및 프랜차이즈에서 지원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엔진 중 하나인 언리
2023.03.17 22:14
-
치매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우리는 흔히 문자 메세지로 서울 시내를 배회 중인 사람 찾는 소식을 접하곤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치매가 심해지면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지만 치매증상으로 요양원에 입원하면 그때부터는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워 진다. 치매는 노화 증상이며 충분히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병이다.최근 미세전류, 저주파, 음파, 극한파동, 테라헤르쯔, 나노 전자침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매 예방 및 치료기가 등장하고 있다. 치료기에서 헬스케어 보조기기, 힐링 테라피 등의 다양한 형태로 연구, 개발되고
2023.03.1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