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강서지부 대의원인 김도율씨는 6월 20일 새벽 5시 부터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가스충전 시간규제 철회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했다.현재 국토부 지침에 따르면 전국 모든 택시들은 부제가 적용되는 시간에 연료를 주입 할 경우 유가보조금 혜택이 중단된다. 이는 부제가 있는 모든 지자체 개인택시와 법인 택시에 적용되고 있는 규제이다.김도율 대의원은 "국토부의 지침을 전면 거부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제 시작 후 2시간 부제시작 전 1시간동안은 유예 적용을 시켜 달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이미 총리실에 진정서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 방안을 지난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란 사고발생의 원인 및 손해발생에 대한 사고 당사자(가해자와 피해자)간 책임의 정도를 의미한다.금융위는 최근 일방과실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법원판결의 추세 및 도로교통법 개정내용 등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적시에 반영되지 못하여 합리적 타당성이 결여된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동일 보험회사 가입차량 간 사고’ 등은 소송을 통해서만 분쟁 해결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불편 및 부담이 가중되었다고 밝혔다.이를 보완하
글을 모르는 문맹자는 사라졌지만 ICT환경이 발전하면서 '까망 눈' 대신 '까망 폰'으로 스마트폰 활용을 못하는 컴맹, 폰맹 노인들이 대다수다. 지역 노인들을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가지고 놀기 교육봉사를 하는 IT천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구로구에 거주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7인의 '시니어sp 봉사단'이 바로 주인공이다.이들은 5년 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먼저 배운 선배로서 경로당이나 복지관에서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서 5명만 모이면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를 바라보는 시각이 들어난 검찰문건이 입수 됐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검찰 문서에 의하면 검찰은 렌트카 영업인 타다를 "타다택시"로 표기했다.유상운송방법을 놓고 타다측은 렌트카영업과 단순 기사알선이라는 주장이며 택시 업계는 택시영업이라는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검찰이 타다와 관련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검찰은 공식문서에 사고 당사자를 "타다택시 업무종사자"로 표기했다.또한 타다 차량의 파손 부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타다 차량을 "타다택시 차량"으로 지칭하며 파손 부위를 설명하는 대목을
서울여성택시기자단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지 중 봄, 여름철 관광객이 찾고 싶은 곳 10선에 뽑힌 경기도 가평군 북면(꽃넘이 길 70)에 위치한 뜨레모아를 방문했다.이곳에서 8년째 펜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상 대표는 미대를 나와 독특한 힐링 장소를 만들고 싶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이 대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 숨쉬는 곳, 가평 뜨레모아 펜션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성심성의껏 잘 모시고 좋은 추억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뜨레모아는 '우리, 사랑'을 뜻하는 제주도의 고어로
티뉴스 여성기자단은 4월 22일 울진에 있는 불영계곡을 찾아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 관광지 역사를 살펴보고자 불영사를 탐방했다.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불영계곡은 서면 하원리에서 근남면 행곡리까지 15㎞에 걸쳐 있는 계곡으로, 옥수와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져 있는 명승 제6호이다. 이곳은 적송군락지로 유명한데, 50~100m나 될 정도로 키가 크고 오랜 적송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건조한 봄에 산불 예방을 위해 탐방로를 따라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유백유(柳伯儒)가 지은 「천축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안국동(안국역 1번 출구)에서 울진의 농수산물과 특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진군 로컬푸드협동조합 이종은 조합장은 "울진의 해방풍 주력사업으로 서울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 더불어 서울 시민들에게 울진군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싱싱하고 저렴한 제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연결하는 자리로서 중간 유통마진을 빼서 더욱 알찬 소비의 장이 될 것으로
창간 11주년을 맞는 티뉴스 여성기자단은 지난 4월 9일~10일(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청을 방문하여 선진택시정책과 관광행복택시 운영에 대해 제주도 교통항공국과 제주개인택시조합의 협력을 받아 각 시도 택시정책의 비교 분석하는 첫 산업시찰을 다녀왔다.이날 제주도청 교통항공국 좌정규 교통정책과장은 티뉴스 여성기자단의 택시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직접 상세하게 제주도 택시정책을 설명했다.특히 도청의 정책설명회 중 여성기자들이 가장 관심이 많았던 분야는 택시를 대중교통분야로 분류하여 현재 대중교통 우선정책에 적용, 택시가 빈차라